입사 2개월 차인 LINE+, LINE BIZ+ 소속 서버 개발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입사한 지 어느덧 2개월이 지난 신입 LINER들입니다. 이번에 하반기 공개 채용이 열린다는 얘기를 듣고, 예비 LINER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저희 이야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저희가 보낸 대학 시절부터 시작해서 LINE에 입사하기 위해 어떻게 준비했는지, 그리고 LINE에서 보낸 2달이 어떠했는지 공유하려고 하는데요. LINER가 되고자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예비 LINER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저희의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블로그는 화상 회의 툴을 활용해 함께 작성했습니다 신입 LINER 분들이 궁금해요! Q.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0년 7월 1일에 입사했고 현재 Observability Infrastructure 팀에 소속되어 있는 신입 LINER 배지훈입니다.
LINE의 기술을 소개하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LINE Developer Relations 팀입니다. 지난 3월 10일, LINE 신입 SW 개발자 공개 채용이 시작되었습니다. 최근의 상황에 맞게 전과정 모두 언택트(비대면)로 진행할 예정인데요. 채용 전형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온라인 코딩 테스트 문제를 직접 준비한 LINE의 개발자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앞으로 함께 하실 분들을 모시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에 굉장히 열정적으로 준비하셨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 과정은 어땠을까요? Developer Relations(이하 DR):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민석 님(왼쪽, 이하 민석): 네. 올해 2020년 상반기 신입 채용 코딩 테스트 출제 위원장을 맡은 오민석입니다. LINE의 인증 파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문병원 님(오른쪽, 이하 병원): 안녕하세요. 상반기 문제 출제 위원으로 참여한, LINE 서버 개발 파트에서 API를
LINE에서 OpenChat 서비스의 백엔드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시작하며 작년 1월에 LINE에 입사했고, 믿기 힘들게도 어느덧 입사한 지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이 글을 쓰며 회사란 참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 무서운 공간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근 2년간 제가 LINE이라는 회사에 다니며 신입 개발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회사의 모습과, 또 그 속에서 느낀 점을 자유롭게 적어보았습니다. 내가 생각했던 LINE 입사하기 전, 'LINE' 하면 가장 먼저 떠올랐던 이미지는 '실력이 좋은 개발자들이 많이 모인 IT 회사'였습니다. 제 주변에서도 LINE 개발자라고 하면 다들 개발 잘 하는 개발자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저 또한 글로벌 메신저 앱을 서비스하며 엄청난 트래픽을 감당하고 있는 만큼 높은 기술을 요구하는 회사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후 면접을 보러 면접 장소로 이동하면서 회사 내에 자리한 카페를 포함해 잠시나마 오피스 환경을 체험해 볼 수 있었는데요. 인테리어나 직원들의 옷차림, 회의하는 모습을 보
LINE에서 VoIP를 활용한 iOS 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LINE에서 개발 직군을 뽑을 때 신입이든 경력이든 가장 먼저 보는 것이 코딩 테스트입니다. LINE의 코딩 테스트는 일반적인 알고리즘 경진대회와는 경향이 조금 다른데요. 알고리즘 경진대회는 1등을 가려내기 위한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를 출제하는 경향이 있다면, LINE은 면접으로 가는 과정에서 개발자로서의 개발 능력을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어려운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익숙한 기술을 가진 분들을 찾기보다는, 문제의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컴퓨터공학 이론을 바탕으로 그에 맞는 적절한 해결책을 찾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분들을 찾고자 합니다.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2019년 상반기 코딩 테스트에서 실제 출제된 문제와 간단한 해설을 공유합니다. 문제 설명 문제 연인 코니와 브라운은 광활한 들판에서 '나 잡아 봐라' 게임을 한다. 이 게임은 브라운이 코니를 잡거나, 코니가 너무 멀리 달아나면 끝난다. 게임이 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