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 Plus 클라우드 스토리지 팀에서 Ceph 스토리지 개발 및 운영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Tech-Verse 2022에서 변일수 님이 발표한 하이퍼 스케일 프로젝트, Ceph의 한계를 극복하고 구축한 방법 세션 내용을 옮긴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LINE Plus 클라우드 스토리지 팀에서 Ceph 스토리지 개발 및 운영 업무를 맡고 있는 변일수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Ceph으로 구축한 하이퍼 스케일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하이퍼 스케일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구상한 배경을 말씀드리고, 왜 Ceph 단일 클러스터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는지 살펴본 뒤, 적용한 해결책과 몇 가지 최적화 방법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아래 슬라이드를 보겠습니다. 무슨 사진일까 궁금하실 텐데요. Ceph 클러스터를 운영하면서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운 좋게 몇 번 있었습니다. Ceph은 새로운 버전이 출시될 때마다 기여자들에게 이름이 적힌 티셔츠를 보내주는데요. 아래 사진은 제가 받았던 티셔츠 사진들로 Octopus 버전부터 최
LINE 클라우드 서비스 팀에서 쿠버네티스 관련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콜드브루 커피를 좋아하며 최근에는 다양한 커피콩을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Tech-Verse 2022에서 한우형 님이 발표한 쿠버네티스를 활용한 선언형 클라우드 DB 서비스 세션 내용을 옮긴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LINE Plus Cloud Native 팀에서 DBaaS(DB as a service)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한우형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쿠버네티스를 활용한 선언형 클라우드 DB 서비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글은 먼저 왜 선언형으로 DBaaS를 개발했는지와 선언형 시스템이 무엇인지 말씀드리고, 선언형 DBaaS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 세부 사항을 살펴본 뒤, 이와 같이 구현한 선언형 DBaaS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운영 비용 절감을 위한 선언형 DBaaS LINE에서는 개발자가 DB를 쉽게 생성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DBaaS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My SQL과 Redis, Elasticsearch, 세 종류의 DB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MongoDB 등 다양한 DB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LINE+ Cloud Service 팀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LINE 개발자라면 한 번쯤은 꼭 사용하게 되는 LINE Verda 플랫폼을 아시나요? Verda는 LINE 내 다양한 개발 팀에서 인프라 리소스를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Verda를 사용하면 언제든 간편하고 빠르게 인프라를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서비스 개발자는 인프라에 구애받지 않고 서비스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개발자를 위한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안녕하세요. Redis와 MySQL, Elasticsearch와 같은 제품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하는 Verda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팀의 강인배, 문현균, 유동균입니다. 2020년 하반기에 입사했으니 어느덧 2년이 다 됐는데요. 개발자를 돕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게 참 보람찬 일이라서 적성에 잘 맞는다고 할까요? 🙂 이번 글에서는 지난 11월 1일에 열렸던 OpenInfra & Cloud Native Days Korea에 발표자로 참석한 후기를
안녕하세요. 저는 LINE에서 LINE 개발자를 위한 서비스, Pipeline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Pipeline은 테스트부터 서비스 배포까지 가능한, Kubernetes 기반 워크플로(workflow) 서비스입니다. 사용자가 코드를 검증하기 위한 테스트나 코드를 배포하기 위한 빌드 또는 주기적으로 작업을 실행하기 위한 크론(cron) 작업과 같이 실행하고 싶은 작업을 워크플로 형태로 Pipeline에 정의하면, Pipeline이 사용자가 정의한 대로 작업을 실행합니다. 작업의 결과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데요. 파일이 산출되기도 하고 서비스가 실행되기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외부에서 발생한 트래픽을 Kubernetes 클러스터에서 실행되는 서비스로 전달하기 위해 필요한 Pipeline 컴포넌트를 직접 개발한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컴포넌
저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LINE+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이지현입니다. 저는 현재 글로벌에서 일하고 있는 수많은 LINE 엔지니어들이 좀 더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공통 엔지니어링 인프라(Common Engineering Infrastructure)를 제공하고, 그와 관련된 이슈를 해결해 나가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정말로 다양한 기술이 존재하고, 지금 이 시간에도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LINE 엔지니어에게 필요한 기술의 수준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주어진 제약 사항을 만족하는 새로운 기술을 끊임없이 도입해야 하는 것이 저에게 주어진 커다란 미션 중 하나입니다. 저는 이번 글에서, 요즘 개발자들에게 필수적인 공통 엔지니어링 인프라 중 하나인 'Private Docker Registry'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떤 과정을 거쳤
LINE Engineer
안녕하세요. LINE Developer Relations 팀의 윤인성입니다. 2018년 6월 28일부터 29일 까지 2일 동안 Open Infra Days Korea 행사에서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부스는 채용 부스로 운영되었으며, LINE의 인프라 팀에서 대학생부터 다른 회사에 계신 분들까지 다양하게 채용 상담을 진행했답니다. 또한 이번 LINE 부스에서는 LINE Friends 캐릭터 스티커 등도 드렸답니다. 귀여운 스티커 덕분인지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또한 LINE 인프라 플랫폼 팀의 이어형 님께서 "딥다이브 : immutable Kubernetes architecture"라는 주제로 LINE의 기술을 발표하셨습니다. 이번 행사를 보면 Kubernetes, Docker, Microservice, OpenStack, Immutable Infrastructure 등의 다양한 키워드가 등장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키워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매우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