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x한국정보과학회에서 주최한 블록체인 경진대회 본선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12월 21일, 라인과 한국정보과학회에서 공동 주최한 블록체인 경진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블록체인 경진대회는 라인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링크체인을 기반으로 동작하는 dApp 관련 아이디어와 구현 능력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저는 블록체인 경진대회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대회 전날 강원도 평창에 미리 도착했는데요. 평창에서 맛본 한우 맛이 꿀맛이었다는 소식(!)과 함께 대회 현장의 열띤 분위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1차 데모 평가 현장

대회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되었는데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은 이른 아침부터 데모를 시연하기 위한 부스를 꾸미는 데 여념이 없었습니다. 아이디어를 설명하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까지 제작해 온 팀도 있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심사위원분들은 각 부스를 돌아다니며 데모를 살펴보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홀의 한편에는 라인 채용 부스도 마련되었는데요. 대회 기간 동안 200명이 넘는 분들이 채용 상담을 받고 가셨다고 합니다. 라인 오피스에서 곧 만나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2차 프레젠테이션 평가 현장

점심 식사 이후 장소를 바꿔 2차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발표를 듣기 위해 찾아주신 분들이 너무 많아 자리가 부족할 정도였는데요. 뒤에 서서 발표를 듣기도 할 만큼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본선 진출팀의 모든 발표가 끝나고 라인의 기술과 개발 문화를 알리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테크 에반젤리스트 박민우 님께서 라인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시상식

마지막으로 대망의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우수상 이상 입상팀 전원에게는 추후 라인 입사 지원 시 채용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우수상은 URL 전환 dApp을 구상한 HashLink팀과 중고차 거래 dApp 서비스를 선보인 달팽이팀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그 다음은 기술문서 번역 플랫폼을 구현한 ABA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예의 대상은 링크체인을 활용한 P2P 에너지 거래 플랫폼을 선보인 EVlock팀이 차지했으며 상금 3백만원을 함께 수여했습니다.

마치며

이번 블록체인 경진대회는 링크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습니다. 라인의 링크와 링크체인은 하나의 토큰 이코노미 안에서 사용자와 개발자가 모두 함께 성장하고, 사용자의 기여에 보상하고자 하는데요. 현재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플랫폼이지만 앞으로는 개인이나 소규모 개발사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도 가지고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라인 블록체인 메인넷 개발자인 김재석 님의 인터뷰에서도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라인에서 함께 일할 블록체인 개발자를 모시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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