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의 기술을 소개하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LINE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Verda의 SRE(Site Reliability Engineering) 업무를 담당하는 VRE(Verda Reliability Engineering) 팀을 소개하겠습니다. VRE 팀의 박영운 님과 야마다 히데키 님, 강문중 님을 모시고 VRE 팀의 역할과 기술 스택, 향후 과제, 로드맵 등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세 분의 인터뷰이를 소개합니다 세 분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박영운님(이하 '영운'): LINE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Verda의 SRE 업무를 담당하는 VRE 팀의 매니저입니다. VRE 팀은 일본과 한국에 있고 두 지역을 모두 관리하고 있습니다. 야마다히데키님(이하 '야마다'): VRE 팀에서 시니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인프라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업무에는 수많은 기술 계층을 사용합니다. SRE는 그중에서도 클라우드 인프라, 특히 서버 및 OS와 같은 하위 계층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