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에서 프론트엔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에게 유려한 UI(User Interface)와 좋은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를 제공하는 일은 까다롭습니다. 간단한 동작을 만들 때도 많은 것들을 고민하고 만들지만 항상 좋은 결과물이 나오진 않습니다. 사용자를 생각하며 여러가지 시도를 멈추지 않는 것이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숙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LINE UIT 조직에서 프론트엔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상원입니다. 이번 글에선 제가 LINE Search 프로젝트를 담당할 때 새로 추가된 UI를 조금 더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던 내용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배경 설명 제가 LINE Search 프로젝트를 담당할 당시, LINE Search에서 
Developer Relations팀에서 LINE의 개발 자와 개발자 문화를 세상에 알리는 Developer Advocate로 일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지난 12월 11일, Vuetiful Korea Meetup에 다녀온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Vuetiful Korea는 최근 핫한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인 Vue.js에 대한 관심 주제를 발표하고 서로 관련 경험을 공유하는 네트워킹 모임입니다. 2017년 4월에 시작하여 이번이 여섯 번째 밋업이었는데 90명 정원이 하루만에 마감되었다고 하니 Vue.js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LINE은 이번 밋업에 장소와 샌드위치, LINE 캐릭터 상품을 후원했는데요. 귀여운 스티커들이 특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국내에서는 React에 비해 Vue.js의 활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 밋업은 국내에서도 더 많은 개발자들이 Vue.js를 사용할&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