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글로벌 해커톤, AI RUSH 2019 본선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AI RUSH 2019 행사 개요

작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었던 LINE DEVELOPER DAY 2018에서 LINE의 CTO 박의빈 님은 LINE의 기술 개발 비전으로 ‘Next LINE’을 설정했습니다. 이 비전에서 AI(Artificial Intelligence)와 블록체인, 핀테크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중 AI의 더 많은 가능성을 탐색하고, 전 세계의 AI 관련 개발자와 연구자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AI 관련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LINE과 NAVER가 협력하여 AI 글로벌 해커톤 ‘AI RUSH 2019‘를 개최하였습니다.

AI RUSH 2019는 예선(온라인)과 본선(오프라인)으로 나누어져 진행되었습니다. 예선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상위 30개 팀이 춘천에 위치한 네이버 커넥트원에 모여서 해커톤 형식으로 문제를 풀며 실력을 겨루었습니다. 예선에는 이미지 분류(Image classification)와 관련된 문제, 본선에서는 클릭률 예측(Click-through rate prediction)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본선 현장 스케치

커넥트원 도착

글로벌 행사인만큼 여러 나라의 참가자들이 모였는데요. 한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에서 참가하였고, 대부분의 참가자는 행사 시작 하루 전인 8월 26일 커넥트원에 도착하여 다음 날을 준비하였습니다. 저는 이 날 공항에서 일본과 대만의 참가자들을 맞이했습니다.

해커톤 1일 차

AI RUSH 2019의 슬로건은 ‘AI is the new black’입니다. AI가 이 시대의 가장 흥미롭고 날카로운 기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슬로건은 MIT Technology Review 2017의 기사에서 인용하였습니다. 

해커톤 1일 차는 밝고 편안한 분위기의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을 위해 컵라면, 과자, 음료 등을 끊임없이 제공하였는데, 그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간식은 ‘핫식스’였습니다. 밤이 깊어질 때까지 참가자들은 계속해서 토론하고, 알고리즘을 찾고, 코딩을 하며 대회를 즐겼습니다.

빡빡한 해커톤 일정 속에서 중간중간 재미있는 퀴즈나 게임이 진행되었는데요. 글로벌 참가자들이 함께하다보니 언어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거나 틀린 그림 찾기도 진행하였고, 커넥트원 곳곳에 쪽지를 숨겨놓는 보물 찾기 게임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해커톤 2일 차 및 시상식

2일 차에 모든 해커톤이 마무리되고 우승자가 발표되었습니다. 1등과 3등은 일본 팀, 2등은 한국 팀이었는데요. 1등 팀이 발표된 이후 참가자들이 다양한 질문을 하고 시상식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함께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해 토론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치며

해커톤 행사가 마무리된 다음날, 모든 참가자들이 모여 짧은 시간 동안 춘천을 관광했는데요. 레일바이크를 타며 해커톤을 진행하는 동안 굳어 있던 몸을 풀기도 했고 춘천 명물 닭갈비도 즐겼습니다. 한 달 간 30개 팀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특히 본선 3일 동안 최고의 데이터 모델을 만들어 내기 위해 몰입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LINE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개발 커뮤니티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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